탄소중립실천포인트 가입 후기|규제 걱정? 오히려 돈 법니다
주부가 직접 모은 15만 원, 탄소중립실천포인트 & 그린카드 꿀팁
<이 글은 제가 직접 경험한 탄소중립실천포인트 가입 후기로,
텀블러 할인과 그린카드 V3를 함께 사용해
1년에 약 15만 원을 모은 실제 사례입니다.>
최근 카페 일회용 컵 규제 이야기가 나오면서 "커피값 또 오르는 거 아니냐"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?
저도 처음엔 그랬는데요.
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, 규제를 피하는 걸 넘어서 오히려 이 기회에 나라에서 주는 돈을 챙기는 게 현명한 주부의 자세더라고요.
"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, 포인트로 막자!"
텀블러 쓰고, 영수증 안 받았을 뿐인데
탄소중립포인트(연 7만) + 그린카드(연 8만)
합쳐서 1년에 약 15만 원을 현금처럼 돌려받고 있어요.
오늘 그 방법 딱 정해 드릴게요! 👇
1. 탄소중립실천포인트, 어떻게 받나요?
가장 기본이 되는 건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'탄소중립실천포인트'입니다.
회원가입만 해두면 내 생활 습관에 따라 자동으로 돈이 쌓이는 구조예요.
▼ 실생활 적립 꿀팁 (이것만 기억하세요!)
- 텀블러/다회용컵 사용: 건당 300원 적립
(스타벅스, 메가커피, 폴바셋 등 앱 연동 필수) - 전자영수증 발급: 건당 100원 적립
(백화점, 마트, 편의점 앱에서 '스마트영수증' 설정하면 끝!) - 리필스테이션 이용: 건당 2,000원 적립
- 무공해차 대여: km당 100원 적립
👉 1인당 연간 최대 7만 원까지!
2. 전기차 타신다면? '그린카드 V3' 강추!
탄소중립포인트가 '습관'이라면, '그린카드'는 '소비'할 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줍니다. 이 두 가지를 같이 쓰면 시너지가 엄청나요.
🚗 전기차 오너 필독! (V3 혜택)
저희 남편은 전기차를 운행하고 있어서, 일반 그린카드 대신 '그린카드 V3'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어요. 전기차 유저들에게는 이만 한 카드가 없더라고요!
▼ 주요 혜택 (위 이미지 참고)
- 친환경 자동차 충전: 최대 40% 적립 (실적별 상이)
- 생활 혜택: 대중교통, 커피, 공유 모빌리티 10% 적립
- 공공시설: 국립공원, 휴양림 등 무료입장/할인
3. [찐 인증] 1년도 안 돼서 85,000원?
백문이 불여일견이죠? 제가 실제로 1년 조금 안 되게 모은 에코머니 포인트를 공개합니다.
보이시나요? 약 8만 5천 점입니다.
1포인트 = 1원이니까, 8만 5천 원을 현금처럼 번 셈이에요.
저희는 주로 전기차 충전할 때 카드를 쓰고, 가끔 마트에서 친환경 마크 붙은 세제나 음료 살 때 적립 받았을 뿐인데 이렇게 모였답니다.
탄소중립포인트(연 7만 원)까지 합치면...
"1년에 15만 원 이상은 거뜬히 혜택 챙겨가는 거죠!"
N살엄마의 에코포인트 정리
규제 때문에 빨대 값, 컵 값 내야 한다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.
오히려 그린카드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잘 활용하면,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.
특히 전기차 타시는 분들은 그린카드 V3 꼭 알아보시고, 살림하는 주부님들은 텀블러 + 전자영수증 설정이라도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!
티끌 모아 태산, 제가 직접 보여드렸으니 우리 모두 하실 수 있습니다! ❤
0 댓글